"사이버 공간의 안전과 신뢰가 보장돼야 인공지능(AI) 발전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지킬 수 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CSK 2025)'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민·관 협력과 국제사회 공조 통해 진화한 사이버 위협에 대응 강조 이종석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이버 공간의 안전과 신뢰가 보장돼야만 AI를 비롯한 미래 성장 동력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이버보안 도전 골든벨' 눈길…대중 소통 강화 국정원은 사이버안보가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 되는 만큼, 올해는 지난해보다 일정을 하루 늘린 4일 동안 ▲국제정보교류회의 ▲컨퍼런스 ▲국제사이버훈련 ▲사이버공격방어대회 ▲AI 및 사이버보안 관련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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