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약 8,000만 년 전 브라질에 살던 거대한 목이 긴 공룡, 용각류(sauropod)도 작은 세균과 기생충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최근 연구에서 고대 공룡 화석에서 치명적인 골질환의 흔적이 발견되며, 이들의 삶이 멀리 떨어진 소행성 충돌 이전에도 위협받았음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화석의 골병변 구조와 위치를 분석해, 감염이 공룡 사망 당시에도 진행 중이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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