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10SV' 오승환 넘은 '오승환 후계자'…"웃으면서 은퇴하실 수 있게, 마무리 잘해야 한다는 사명"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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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10SV' 오승환 넘은 '오승환 후계자'…"웃으면서 은퇴하실 수 있게, 마무리 잘해야 한다는 사명" [대구 현장]

이날 개인 통산 190세이브를 올린 김재윤은 KBO리그 역대 6번째 6시즌 연속 10세이브 기록도 함께 달성했다.

오승환은 지난 2005~2009시즌, 2020~2024시즌 두 차례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다.

7일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김재윤은 "그동안 좋은 감독님들을 많이 만났다.사실 개인적으로도 마무리할 구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계속 믿고 써주셨던 감독님들 덕에 이런 기록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감사하다"며 "매 시즌 꾸준히 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이날 기록을 세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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