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박사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여에스더가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홍혜걸은 또 "아내가 '무쾌락증(Anhedonia)' 증상을 겪고 있다"며 "여행, 쇼핑, 운동, 공연, 맛집 등 보통 사람들이 느끼는 어떤 것에서도 즐거움을 찾지 못한다고 호소한다"고 밝혔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199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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