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청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지난 7월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 수술비 마련을 위해 진행된 스크린 골프 경기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조성됐다.
조영운 사랑의달팽이 사무총장은 “두산건설의 따뜻한 지원이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에게 기부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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