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됐던 신동천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사연) 이사장이 임기를 절반가량 남기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경사연 이사장은 연구회를 대표해 업무를 총괄하며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국토연구원 등 산하 출연연구기관 임원에 대한 임면권을 갖는다.
신 이사장은 전 정권 시절인 작년 3월에 임명돼 총 3년의 임기를 절반가량 남겨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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