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상황에 누르면 경찰출동…"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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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상황에 누르면 경찰출동…"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 신청하세요"

서울시는 지난 5월에 이어 ‘나홀로 사장님’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은 사장님이 휴대할 수 있는 ‘비상벨’, 점멸등과 사이렌 소리로 외부에 위기 상황을 알리는 ‘경광등’, 경찰 신고로 연결되는 ‘스마트허브’ 등으로 구성된 1인점포용 안심 세트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지난해 안심경광등 조기 마감에 이어 휴대용 비상벨인 안심헬프미의 인기를 보면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안전 위협이 얼마나 큰지 체감했다”며 “올해 안심물품 지원 규모가 확대된 만큼, 이번에 많은 나홀로 사장님들이 신청하셔서 혼자서도 안심하고 근무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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