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못하던 손흥민 발굴한 레비 회장...진심 담은 SON 감사 인사 "날 위해 해준 일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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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못하던 손흥민 발굴한 레비 회장...진심 담은 SON 감사 인사 "날 위해 해준 일에 감사드린다"

손흥민이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5일 레비 회장의 사임을 발표했다.

영국 'TBR 풋볼'에 따르면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레비 회장의 사임에 대해 이야기하기에는 적절한 자리가 아니다.난 10년 동안 토트넘에 있었다.여기서 말하는 것 이상으로 레비 회장이 더 많은 걸 얻을 자격이 있다.25년 동안 있었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앞으로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그가 나를 위해 해준 일에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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