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수돗물 관련 실태 조사를 하면서 수도요금이 지역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아는지를 물은 결과 75.7%가 '잘 모른다'고 답했다.
시·군 지역이 서울이나 부산 등보다 수도요금 단가가 더 높은 것이다.
평균단가로 보면, 충북 단양군이 1천792.4원으로 가장 비싸고, 경북 봉화군이 423.3원으로 가장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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