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은 9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이전해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서울의 모든 국제선 항공편 탑승 수속은 2터미널 E1∼E10 카운터에서 진행된다.
현재 1터미널에 있는 아시아나항공도 이르면 내년 초 2터미널로 이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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