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PEC준비지원단은 오는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완벽한 숙박시설 조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APEC 숙소 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호텔업 협회 등은 서비스 교육 외에 행사 기간에는 각 숙소에 전문 컨시어지·프론트데스크·식음 분야 호텔리어도 배치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국제사회에 보여줌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정상들뿐만 아니라 경주를 찾는 세계적 기업인들의 눈높이에도 맞는 월드클래스 수준의 숙박시설을 완벽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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