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격연맹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를 방문해 사격 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 지원 및 발전 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을 비롯해 신호태 충북사격연맹 회장, 신동욱 대외협력관, 박정상 사무처장은 지난 8일 전찬식 국군체육부대 산탄총 감독의 안내로 부대 내 사격 훈련시설을 돌아보며 훈련 현황을 점검했다.
국군체육부대는 군 복무 중인 엘리트 체육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며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수부대로, 사격을 비롯한 25개 종목의 우수 선수들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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