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미국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서지엄 바이오사이언스(Cirsium Biosciences)와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벡터 개발·생산에 대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계약에 따라 마티카 바이오는 AAV 벡터 개발에 필요한 공정·분석법을 개발하고, 벡터를 생산해 서지엄 바이오에 제공한다.
다니엘 깁스 서지엄 바이오 대표는 "마티카 바이오는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고, 고품질 의약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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