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영상진단 의료기기 선도기업 에스지헬스케어(398120)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인공지능(AI)·원격진료·의료관광을 결합한 차세대 첨단 영상의학과 모델인 '서울메디컬센터(Seoul Medical Center)' 1호점을 개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AI 기반 영상진단 의료기기 제조 △병원 운영 △원격의료 △의료관광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헬스케어 밸류체인을 완성한다.
김정수 에스지헬스케어 대표는 "서울메디컬센터는 한국형 의료서비스의 해외 확산은 물론, 중앙아시아 의료 인프라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향후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기반 영상진단 의료기기와 원격의료, 의료관광을 결합해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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