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안에 출시를 예고한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이 약 5만 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빠르면 10월 중 ‘두 번 접는’ 트리폴드폰을 공식 공개하고, 실제 출시는 11월로 예상된다.
삼성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노태문 사장은 지난 7월 폴더블폰 공개 행사에서 “올해 안에 두 번 접히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며, 연말 출시를 목표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하며 트리폴드폰 출시 계획을 공식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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