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예술가'로 불리는 영국 벽화 작가 뱅크시의 새로운 벽화가 런던의 법원 외벽에 모습을 드러냈다.
뱅크시는 인스타그램에 벽화 사진을 올려 본인 작품임을 알렸고 캡션에 '영국 런던 왕립법원'이라고 적었다.
영국 법원 행정을 담당하는 법원·심판원 서비스(HMCTS)는 143년 된 고딕 리바이벌 양식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벽화를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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