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도구 ‘AI 모드’(AI Mode) 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했다.
구글은 8일(현지시간) AI 모드가 한국어를 비롯해 일본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포르투갈어 등 5개 언어를 추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헤마 부다라주 구글 검색 제품 관리 부사장은 블로그를 통해 “이번 확장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언어로 AI 모드를 활용해 복잡한 질문을 던지고, 웹을 더 깊이 탐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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