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27만명 시대…유치 아닌 융화 방법 고민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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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27만명 시대…유치 아닌 융화 방법 고민해야 할 때"

"한국인 학생이 줄면서 그 공백을 외국인 유학생으로 메우려는 게 최근 대학가의 인상입니다.다만 적극적으로 유치한 유학생들이 우리 사회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학교 측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2008년부터 17년째 한국어 강사로 일하고 있는 최 강사는 "과거엔 일본 유학에 실패해서 차선책으로 한국행을 택했다는 유학생들이 많았다"며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르는 이들도 종종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서양권 학생은 취미로, 아시아권은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목적으로 배우는 경우가 많다"며 "중급반으로 올라가면 중국이나 일본에서 온 학생으로 몰리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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