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모로코 이어 아프리카 두 번째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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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모로코 이어 아프리카 두 번째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튀니지가 적도기니를 잡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튀니지는 지난 8일(한국 시간) 적도기니 말라보의 누에보 에스타디오 데 말라보에서 열린 적도기니와의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H조 8차전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튀니지는 적도기니를 꺾고 3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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