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국가인권위·법무부 개최 '기업과 인권 국제포럼'서 AI 윤리 주제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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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국가인권위·법무부 개최 '기업과 인권 국제포럼'서 AI 윤리 주제로 발표

카카오는 8일 국가인권위원회와 법무부 공동 개최로 진행된 '기업과 인권 국제포럼'에 참여해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를 위한 카카오의 노력을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 그룹의 책임 있는 AI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 △책임 있는 AI를 위한 생애주기별 자가점검 도구 개발 △안전한 AI를 위한 핵심 체크리스트 수립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 'AI 얼라이언스(AI Alliance)' 국내 최초 가입 △기술 윤리 사례의 공유와 기술 투명성의 강화를 위한 '테크에틱스(Tech Ethics)' 발행 △AI 리스크 관리 체계 '카카오 AI Safety Initiative(Kakao ASI)' 구축 등 기술 윤리와 AI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 이상호 그룹 기술윤리 소위원장은 "카카오는 지난 2018년 국내기업 최초로 알고리즘 윤리헌장을 발표하는 등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이용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AI 서비스의 빠르고 혁신적인 성장은 인권과 프라이버시 등 사회 속 민감한 영역과 맞닿아 있으며 이러한 측면에서 기업 차원의 책임 의식 확산과 내재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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