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페루 AI 암 조기진단 구축사업 착수…외교부 국제협력단 '공적개발원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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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페루 AI 암 조기진단 구축사업 착수…외교부 국제협력단 '공적개발원조' 선정

루닛(328130)이 국가 단위 의료 인공지능(AI) 지원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최근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2025년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협력사업 통합 공모'에서 페루 의료취약 계층을 위한 AI 암 조기진단 및 의료역량 강화사업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번 페루 ODA 사업자 선정은 저개발국가에 AI 기반의 암 조기 검진 체계를 구축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라며 "의료취약 계층이 AI를 통한 조기진단으로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 동시에 국가단위의 공공의료 역량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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