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李, 정부개편안 野 입장 반영 약속…與, 검찰해체 강행하면 레임덕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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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李, 정부개편안 野 입장 반영 약속…與, 검찰해체 강행하면 레임덕 간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회담 결과와 관련해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더불어민주당이 9월 25일경 본회의에서 검찰 해체 시도를 강행한다면 국민의힘은 이를 이재명 용산 대통령의 완전한 레임덕이자 정청래 여의도 대통령의 입법 독재로 간주하겠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장동혁 대표가 검찰 해체 시도를 포함한 졸속적인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서 명확히 반대의 뜻을 전달했고,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야당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조치하겠다고 분명한 약속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어제 대통령실 대변인은 회담 결과 브리핑에서 특검은 대통령이 지시하거나 권한을 가진 영역이 아니라고 얘기했다"며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했던 얘기와 비슷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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