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더불어민주당의 검찰개혁안을 두고 "수사 개편이 아니라 수사 개판"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 많은 기관과 위원회 사람들을 새로 뽑고, 복잡한 절차를 운용하는데 연간 수천억 원의 혈세가 든다.
주 의원은 "민주당 말만 잘 듣는 충견들로 수사기관 채우겠다는 속셈"이라며 "공수처는 5년 동안 민주당 사람을 한 명도 수사 안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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