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대학 공과대에서 전기차 제작 과정에 사용한 리튬이온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75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약 14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자동차 제작 중 사용 중인 리튬이온 배터리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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