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DHS) 장관이 ‘억류된 한국인 대부분은 결국 추방될 것’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가)국내에서는 마치 석방을 이끌어낸 것처럼 자화자찬했지만 실상은 추방이었다는 이야기”라며 대통령실이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9일 비난했다.
그는 “현재 실시간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정부의 사후 대응이다.대통령실은 사태 발생 사흘째 석방 교섭을 마무리했다며 생색을 냈다”며 “그런데 어제 미국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억류된 한국인들과 관련해서 ‘대부분은 결국 추방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사건은 단순한 불법 체류 단속이 아니다.한미 제조업 동맹의 상징적인 현장에서 동맹국 근로자 수백 명이 군사작전식으로 체포되는 초유의 사태”라며 “700조를 퍼주고 돌아온 것은 결국 국민의 수갑이었다.이번 사태로 한미 간 신뢰는 크게 흔들렸고, 한국 기업들의 미국 내 투자 환경에도 심각한 불확실성이 드리웠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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