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아이맵 "위암 치료 이중 항체 개발 박차"
이중항체 전문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바이오 기업 아이맵(I-Mab)과 공동 개발 중인 이중항체 'ABL111'(지바스토믹)의 임상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9일 밝혔다.
ABL111 임상 1b상은 용량 증량 파트와 용량 확장 파트로 구성돼 있다.
양사는 용량 확장 파트 이후 클라우딘18.2 발현율과 PD-L1 발현율이 모두 낮은 환자를 대상으로 ABL111 및 화학치료제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b상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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