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AI 기반 3D 프린팅 플랫폼 국내 판권 획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노스페이스, AI 기반 3D 프린팅 플랫폼 국내 판권 획득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글로벌 적층 제조(3D 프린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옥톤(Oqton)이 개발한 AI·클라우드 기반 ‘옥톤 MOS(Oqton Manufacturing OS)’와 통합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3DXpert’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옥톤의 인공지능형 적층 제조 소프트웨어 옥톤 MOS는 설계부터 시뮬레이션, 생산관리, 품질검사까지 전 공정을 AI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정밀하게 추적 및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이번 계약 체결로 한국 시장에서 최초로 AI 기반 3D 프린팅 제조 플랫폼 유통 권리를 확보했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 산업 전반에 첨단 적층 제조 솔루션의 도입을 가속화하고, 나아가 우주를 넘어 3D 프린팅 제조 혁신까지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