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취임한 김규하(대장) 육군참모총장은 8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을 방문해 인공지능(AI)기반 GOP과학화경계작전 시범부대와, 드론을 제작·정비·교육하는 ‘드론공작소’를 점검하고, 창끝부대 장병들과 소통했다.
9일 육군에 따르면 김 총장은 육군 인공지능센터가 자체 개발한 군 AI 모델을 활용해 AI기반 과학화경계작전 체계를 시범 적용하고 있는 GOP대대를 방문했다.
김 총장은 드론 운용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는 장병들에게 “미래전 양상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는 드론 전사가 되어 달라”고 격려하며, 육군 차원의 정책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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