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뉴시스 한류엑스포]황가람 "K발라드로 한류에 일조하고파"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나는 반딧불'은 오랜 기간 얼굴 없는 가수로 살아온 황가람의 인생이 묻어나는 곡이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황가람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에서 한류발라드상을 받았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신기하다.훌륭한 댄스 음악이나 다양한 한국만의 메시지들이 사랑받고 있는데 그 와중에 위로와 희망을 노래하는 한국의 발라드도 한류로서의 의미가 있고 그게 통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하다.이 부분에서 제가 또 뭔가 일조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 요즘이다." -해외 팬들의 반응 중 가장 인상적인 멘트가 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