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포럼의 세 번째 세션인 ‘규제와 자발적 조치를 활용한 스마트믹스 모범 사례’에 참여해 발표했으며, 하진화 AI Safety 시니어 매니저가 ‘AI 기술과 인권 존중’을 주제로 AI 윤리 원칙 및 AI 리스크 관리 체계 수립 관련 사례들을 언급했다.
카카오는 국내 기업 최초로 ‘그룹 기술 윤리 위원회를’ 지난 2022년 출범했으며, 계열사와 함께 기술 윤리 점검과 다양한 서비스들의 AI 윤리 규정 준수 여부, 위험성 점검,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 등을 위한 체계적 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 그룹의 책임 있는 AI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 책임 있는 AI를 위한 생애주기별 자가점검 도구 개발, 안전한 AI를 위한 핵심 체크리스트 수립,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 ‘AI 얼라이언스(AI Alliance)’ 국내 최초 가입, 기술 윤리 사례의 공유와 기술 투명성의 강화를 위한 ‘테크에틱스(Tech Ethics)’ 발행, AI 리스크 관리 체계 ‘카카오 AI Safety Initiative(Kakao ASI)’ 구축 등 기술 윤리와 AI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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