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수주 잔고 3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8월 한 달 동안만 △안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프로젝트(1816억원) △싱가포르 40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1100억원) △카타르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2200억원) 등 총 51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따내며 수주 잔고 확대를 이끌었다.
모두 해저케이블과 초고압 지중 케이블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케이블 생산에서 접속, 시공, 시험까지 일괄 시행하는 풀 ‘턴키(일괄 수주)’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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