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31)가 영국 왕립음악대학 현악과 교수로 임용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계 음악가가 영국 왕립음악대학 교수로 합류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영국 왕립음악대학 측은 "에스더 유의 폭넓은 솔로 커리어와 다채로운 녹음 경험은 영국 왕립음악대학 현악과 교수진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임용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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