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지난 8일 서울안보대화 참석을 위해 방한한 핀란드 국방차관 에사 풀키넨(Esa Pulkkinen) 및 주한핀란드대사 유리 예르비아호(Jyri Järviaho)를 비롯한 핀란드 주요 군 관계자들이 판교하우스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서 LIG넥스원과 핀란드 관계자들은 민군겸용기술을 비롯한 국방기술의 혁신을 위해서는 전략적 국제협력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에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은 이번 내방을 계기로 방위산업을 넘어 첨단 기술 전 분야에서 핀란드의 혁신 테크 기업들과의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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