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에 무단으로 길고양이 보호소를 마련한, 이른바 '캣맘·캣대디(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를 둘러싼 논란이 온라인에서 불거지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충남 서산시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박스 구조물과 먹이 급식소 등이 설치돼 불편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이 주변에 고양이들이 계속 몰린다"며 "냄새가 너무 심하고 불쾌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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