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검찰개혁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였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당정 간 이견은 없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일부 보도에서는 지난 7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비공개 회의에서 우 수석과 정 대표가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후속작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견을 보였다고 전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지난달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으로부터 대통령 축하 난을 받고 있다.(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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