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14~26라운드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 풀 스타디움상 ▲ 플러스 스타디움상 ▲ 팬 프렌들리 클럽상 ▲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지난 1차 클럽상 때도 6차례 홈 경기 평균 유료 관중 2만9천848명을 모아 '풀 스타디움상'을 받은 서울은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차 클럽상 대비 평균 관중 수가 가장 늘어난 구단에 돌아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전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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