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전설비 증설공사장 인근건물 손상, 주민들 '발파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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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송전설비 증설공사장 인근건물 손상, 주민들 '발파 때문'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공사장 위치도 한국전력이 석문면 교로리 당진발전본부 인근에 추진 중인 당진화력 9·10호기 송전용 접속설비 증설사업 공사 중 발생한 발파로 인근 펜션이 영업을 중단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피해를 입은 대호펜션 관계자는 "송전설비 전에는 멀쩡했던 건물이 발파 이후 균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며 "이는 발파작업에 의한 진동과 충격으로 균열이 발생했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산업통산부 관계자는 "당진발전본부 인근에는 2개의 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하나는 스위치야드(자체사업) 접속설비 증설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345kV 당진화력 신송산 TL 건설사업'(신설사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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