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관광 스냅사진 찰칵 이벤트-서산 해미읍성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 정책 관계자는 "SNS를 활용한 체험형 홍보는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효과적"이라며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콘텐츠가 자발적으로 확산되는 만큼, 관광지 브랜드 강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해미읍성 축제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사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산의 계절별 명소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관광 마케팅을 확대해 지역 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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