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아이돌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딸의 근황을 말했다.
이영애는 "(오디션을) 못 보러 다니게 하면 나중에 '엄마 때문에 못했어'라고 할까봐 그냥 놔두는 중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영애는 "한편으로는 연예인이 되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 걱정이다.엄마를 볼 땐 좋은 것만 보고 이면은 못 보게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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