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 특검'은 임성근(56)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로비 통로로 의심받는 김장환(91) 목사에게 지난 8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을 통보했지만 불참해, 11일 다시 출석하라는 요구를 통보할 예정이다.
그런데 왜 순직해병 특검이 김장환 목사에게 자꾸 출석을 요구하며 참고인 조사를 하려고 할까?.
임성근 전 1사단장의 구명로비 과정에서 중간 통로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김장환 목사는 고 채수근 해병 순직 사건 국방부 수사기록이 경찰 수사팀으로 이첩되는 과정에서 개신교계를 대표해 중간통로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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