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한 여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낮 12시59분께 서구 평리동 2층짜리 여관 2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9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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