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기록적인 가뭄으로 지난 8월 30일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긴급 구호의 손길을 내밀었다.
강릉시는 가뭄 장기화로 제한 급수를 시행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 구는 강릉시의 재난 극복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즉각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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