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법, LA서 '이민자 무작위단속' 허용…제동 건 하급심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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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법, LA서 '이민자 무작위단속' 허용…제동 건 하급심 뒤집어

미국 연방 대법원이 로스앤젤레스(LA) 등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무작위식 이민 단속에 일시 제동을 건 하급 법원 명령을 뒤집고 또 다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 연방 대법원 판결은 긴급 가처분 명령에 대한 결정이며, 본안 소송은 캘리포니아에서 계속 진행 중이다.

무차별적 이민 단속의 피해자로 이번 소송에 참여한 원고 페드로 바스케스 페르도모는 이날 성명에서 ICE 요원들이 단속 당시 자신을 왜 검문했는지 설명하지 않았고 영장도 제시하지 않았다면서 이런 방식을 허용해준 대법원에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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