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며 초등생 신체를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마포구의 한 분식집에서 수개월에 걸쳐 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 10여명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위반)로 분식집 사장 A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A씨의 분식집 영업 중단과 주거지 이전 등 조치를 취하는 한편 추가 피해자 여부 등을 포함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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