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규모 훈련 현장(서구)./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9일부터 30일까지 시 전역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전국체전을 앞두고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훈련으로 보건, 경찰, 소방으로 구성된 초동 조치팀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생물테러 의심 사례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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