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 전역 가뭄 대응체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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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 전역 가뭄 대응체계 완성

아산시 남부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계획 평면도(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북부·남부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을 통해 가뭄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역 단위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망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아산시는 2021년부터 아산호의 여유 수자원을 활용해 둔포·영인·인주·음봉면 일대 1192.2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북부지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삽교호(저수량 약 6300만 톤)의 수자원을 도고·송악·마산저수지와 연계해 배방읍, 송악면, 도고면, 온양3~6동 등 3259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계획으로, 양수장 3개소와 용수간선 14km를 신설해, 기존 수혜 면적을 2,936ha보다 323ha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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