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법원, '인종·언어 등 근거로 불법체류 단속' 허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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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법원, '인종·언어 등 근거로 불법체류 단속' 허용 결정

미국 연방대법원이 인종, 언어 등을 근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당국의 무차별 단속은 위법하다는 하급심 결정을 뒤집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CNN,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8일(현지 시간)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인종·스페인어 사용 여부·특정 지역 거주 여부·직업 등만을 근거로 불법 체류 단속을 실시하는 것을 금지한 1·2심 명령을 정지시켰다.

트럼프 행정부는 대법원 결정을 환영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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