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2-0으로 완파하며 9월 A매치의 첫 단추를 잘 꿴 한국 축구대표팀에 반가운 기운이 감돌던 것도 잠시, 주축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의 소집 해제라는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동경은 훈련 뒤 “미국전에서 이기며 분위기가 좋아졌다.멕시코전에서 다시 기회가 온다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은 이재성 없이도 멕시코라는 난적을 넘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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