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홍진희와 김영란, 박원숙이 아침 밥상에 모여 슬픈 사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홍진희는 "우리 어머니는 신장이 안 좋으셔서 인공 투석기를 오래 차셨다.이식을 해 드리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딸 몸에 흉터를 남길 수 없다며 반대하셨다"고 전해 모두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박원숙은 바쁜 자신에게 부담이 될까 연락을 하지 않겠다는 손님에게 먼저 연락을 남겨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전하며 선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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