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이 뜨거운 여름을 지나 본격적인 가을 레이스에 접어들었다.
6월 KCYCLE 경륜 왕중왕전에서 임채빈을 잡아낸 정종진(20기, SS, 김포)이 하반기 역시 도전자로 나서고 있지만,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는 임채빈과 동등한 승부를 펼치기에는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우수급=손경수 대세 속 돌아온 강자 강민성 상반기 세 번의 대상경주에서 유태복(17기, S2, 김포), 원준오(28기, S2, 동서울), 김준철(28기, S1, 청주), 임재연(28기, S3, 동서울), 윤현구(22기, S3, 김포), 최동현(20기, S2, 김포), 현지운(28기, A1, 금정), 마민준(29기, A1, 부산)이 입상했고, 이 중 현지운과 마민준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특선급으로 승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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